
아이들과 함께 극장엘 찾았습니다..
오랫만이기도 하고 볼만한 영화라서 말이죠..
제목은 드래곤 길들이기 라는 의제이고
실제 영문제목은 How to train your dragon 입니다..
아바타 3디처럼..드림웍스에서 작정하고 만든..제대로 된 3디 영화라는 타이틀도 가지고 있는 영화였습니다..
먼저 제목처럼..3디 영화에 대해서 이야기 해봅니다..
근래 제대로 된 3디 영화라는걸 처음 보긴했습니다만..
제가 보기엔.아직은 아니다! 라는 생각과..또 한편으로는..
영화를 볼때 3디는 필요하지 않다..2가지도 표현할수 있겠습니다..
어떤 일관된 스토리를 갖고 있는게 영화입니다..
즉 90분에서 120분 가량의 일정시간동안 일정분량의 이야기를 보는 이들에게 전달해야 하는 것입니다..
물론 비쥬얼 적인 효과도 중요하고..입체효과 중요합니다만..
3디효과라는게..영화음악보다도 더 효과가 덜 하다고 판단됩니다..
마트나 시연장에서 잠깐동안..시연해 보거나 데모를 보는건 괜찮겠지만..
많은 이야기..집중해서 감정의 선을 끊지 말고 보이고 들리는 걸로 영화의 내용을 이어가야 하는..데 있어서..
3디는 매우 하찮다라는 느낌을 갖게 되었습니다..
-네! 3디효과가 잘 되었다 못 되었다..와 같이 3디 효과에 집중해서 영화를 관람한다면 다르겠지만..
영화라는게..3디 효과보러 가는게 아니잖습니까?
주인공이 있고 악역이 있고..조연이 있고..그들이 하는 이야기..그들의 현재 이야기 과거 이야기 등등등..을..
머릿속에서 재구성하며 감동하고 분노하고..즐거워 하며 보는 순간에는 3디 효과는 눈에 들어오지 않더라는 겁니다..
실제로 3디 안경을 쓰고 처음엔..오~ 괜찮네..라고 생각했지만..
이후에는..안경을 벗으면 상이 지저분하게 보이니까 쓴거지..
주인공이 튀어나와 보이고 배경은 멀리 아웃포커싱 된 것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내일은 또 어떤 새롭고 뛰어난 3디 효과가 나올지 모르겠습니다만..
주인공에게 동화되어 감동받는 순간을 더 감동적으로 만들어주는 요소가..사운드 트랙이 될수는 있을지언정..
3디 효과는 아니라는 것은 분명하게 말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기억이라는 것..에 의해서도..그냥 2디지만 3디로 볼수도 있는게 사람이기때문에..-_-;;
영화는 재미있게 흘러가더군요..
아주 쎈 드래곤과 친해지게 된..히컵이..친구들과 함께..드래곤들과의 오해도 풀고..
쎅검같은 더럽고 못생기고 탐욕적인 드래곤을 물리친다는 내용입니다..
3중요약이 되네요..하..
사진은 영화가 끝난뒤 일러스트 크레딧 순간입니다..
일반 영화보다 50% 이상의 비용을 치르고 볼만한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의 3디는 말이죠..
뭐 관련장비와 관련촬영을 하느라 빡치고 고생한것은 높게 쳐줄수 있겠지만..
영판인거 같습니다..
차라리 홀로그램이거나..직접 뇌의 해당부에 침을 꽂고 간접경험같은 거라면 모를까..
정리합니다..
드래곤 길들이기 라는 영화는 재미있습니다..
볼만한 영화인데..3디는 보지 마시고 그돈으로 팝콘과 음료수 사드세요..^^
(아직 한번도 안 보셨다면 경험삼아 볼수는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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