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s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새벽에 KTX를 타기 위해 서울역에 왔다..
젠장..너무 일찍 왔다..

그래서 혼자 멀뚱멀뚱..지나는 사람들 보면서..
30분을 서있었다..

춥기도 하고..힘들기도 하고..
명절이 점점 명절다워 지지 않는 듯한 모습..
아이가 점점 아이다워 지지 않아야 하는 세상..
배려가 점점 바보스러움으로 보여지는 후회..

곧!
KTX에 몸을 싣고 쏟아지는 잠을 참으며..
내려야 할 역을 지나치지 않기 위한 싸움이 시작되려 한다..

-_-;;

내려야 할 역 전에 깨워주는 서비스는 없을까?
2010/03/11 21:46 2010/03/11 21:46
NAME HOMEPAGE PASSWORD SECRET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른 아침..은 아니고..적당히 늦은 아침..
출근하다가 찍어보았다..
이곳도 비교적 운좋게 횡단보도 사진을 많이 건질수 있는 곳이다..
즐겨다니는 길? 이라기 보다..외길이라..이길로 가는게 가장 빠르니까..

아! 다른쪽 길로도 다녀봐야 겠다..

어렸을때는 학교를 통학하면서도 이리저리 다른 골목 후비고 다녔고..
명동거리 많이 쑤시고 돌아다녔는데..
나이가 드니..타성에 관성의 법칙이 작용하는 것인지..
그냥 하던대로 하려는 습성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

그냥 하던대로..어제 했던 것처럼..그제 다녔던 그 길로..
내일도 그렇고 모레도 똑같이..항상 그렇게..

살 수 는 없다!! 알겠냐?
살기는 싫다!! 알겠냐?
2010/03/11 21:42 2010/03/11 21:42
NAME HOMEPAGE PASSWORD SECRET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겨울이 가고 가벼워진 옷차림..
봄이 왔는가 싶었는데..
다시 추워져서 두꺼운 점퍼를 꺼내입었다..

풀프레임 Dslr..의 좋은점은..중(약 2~5미터)거리 에서의 사진에서도 아웃포커싱을 통한 공간감의 표현이 탁월하다는거..미세하지만 느껴진다..

캬핫..그래서 다들 풀프레임풀프레임 하던 거였다는거다..
햐..

그리고 오두막의 좋은점은..참 품질좋은 동영상의 촬영이 가능하다는 점..^^
(이 무슨..횡단보도를 건너는 사진에 카메라에 관한 주절거림이라니..)

2010/03/11 21:39 2010/03/11 21:39
NAME HOMEPAGE PASSWORD SECRET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서울에 가는 길..

아..요즘엔 별로 가지 않았구나..
명절이후로..안 간건가?

이번주는 가야할듯 한데..감기도 그렇고 피곤하다..
그래도 가야할듯..

외곽순환도로가 막힐때 이따금씩 IC를 빠져나와 돌아가는 길이다..
차가 좀 막히긴 하지만..
그래도 횡단보도 사진을 짭짤하게 찍어볼 수 있는 좋은 코스..^^
2010/03/11 21:34 2010/03/11 21:34
NAME HOMEPAGE PASSWORD SECRET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신호등이 바뀌고..
보행자들에게 건너라고 초록불이 밝혀지는 횡단보도..

한 아이가 잽싸게 퀵보드를 타고 건너고 있다..
근래 보기 드문 필름사진이다..

햐..밀린 8롤의 현상은 도대체 언제쯤 하게 될까?


나름 대작이라고 태크에 밝혀두었지만..
지난주까지 겁나게 바쁘고 신경쓰며 살다가..
갑자기 월요일 오후부터 감기가 오기시작해서..
사실 컨디션도 별로고..
어떤 상(想)이 떠오르질 않는다..

크..

2010/03/11 21:25 2010/03/11 21:25
NAME HOMEPAGE PASSWORD SECRET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난 파블로프의 실험에서 볼 수 있었던 개다..

횡단보도만 보면..언제 어디서든 셔터질을 해야 하는 개다..

실험을 성공리에 마치고 나서..제대 미친 개가 되자..

내 안의 미친 것들을 다시 꿈틀거리게 만들자..
2010/03/04 03:20 2010/03/04 03:20
NAME HOMEPAGE PASSWORD SECRET

사용자 삽입 이미지

늘 익숙한 그 장소만의 매력..
누구나 보면 알 수 있는 그 장소만의 특징..
볼때마다 똑같아 보이지만..한번도 똑같아 본적이 없던 그 곳..

아니 저 곳이..내가 사진으로 말하고 싶은 모든 것들을 담아낼 수 있게 해준다..


누군가에게는 익숙함으로 누군가에게는 새로움으로..
또 다른 이에게는.. 또 다른..



늘 먹어왔던 롯데리아 한우불고기 버거 컷팅 한번 한 것과 다른 맛의 한우불고기 버거는 존재할까?
2010/03/04 03:13 2010/03/04 03:13
NAME HOMEPAGE PASSWORD SECRET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추운 이른 아침 이였다..
난..다소 늦은 출근을 하고 있었고..

그들과 만날 수 있었다..


당신 들 인생 스스로의 동반자 들..
2010/03/04 03:09 2010/03/04 03:09
  1. 구상나무 2010/03/04 09:42 수정 | 삭제 | 댓글

    똑같이 들고 있는 저 빨간 가방에 뭐가 들어있을지 궁금하군요^^

    • 애정어린시선 2010/03/05 15:36 수정 | 삭제

      면세품이였을거에요..
      공항리무진 버스에서 내렸으니까..^^

NAME HOMEPAGE PASSWORD SECRET

사용자 삽입 이미지

눈..인가?

비..인가?

??

모호함으로 비워지고..

모호함으로 채워지는..

그 속에는 그저 호흡과도 같은 본능만 있을뿐이다..





어떤 생각도..

어떤 정의도..

어떤 개념도..


어떤 의미도..



어떤 행동도..

어떤 후회도..

어떤 예상도..

어떤 순간도.. 그..
어떤 단어도..



필요없다..



왜 숨을 쉬는가?
숨을 쉰다는게 살아있다는 것인가?

살아 있다는 건 긍정적인가?
긍정적이여야 하는데..왜?



모호함이 나를 이리 비워고 또 채움을 반복하게 하는가?






모호함의 시대에 숨을 쉬는 내가.. 끄적..
2010/03/04 03:05 2010/03/04 03:05
  1. 구상나무 2010/03/04 09:44 수정 | 삭제 | 댓글

    최첨단 과학이 발달하고 있다지만, 그 최첨단 과학의 한 분야인 양자역학에서는 우리가 끝내 밝힐 수 없는 게 있다는 걸 증명했죠. 불확실성의 시대에는 더 넒은 포용력과 이해를 가진 사람이 강자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 애정어린시선 2010/03/05 17:29 수정 | 삭제

      현재까지의 인간이 사고할수 있는 한계치로서의 과학을 통해..
      현재로서는 인간이 한계를 가진다라고 생각할수 있기때문에..

      더욱 창의적이고 독특하며 기발한 생각과 도전정신을 갖고..
      동시에 아직 인간의 사고로 풀어낼수 없는 우리 주변을 둘러싼 자연환경에 대해 감사하고 겸손한 마음을 갖아야 겠죠..

      신의 영역이라 여기며 손을 놓기엔 자존심이 허락치 않고..
      그렇다고 증명하려 하면 할수록..한계만 증명할뿐..그 자체에 대해서는 말장난만 반복하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니까요..


      그런점에서..서양의 과학적인 증명으로 증명되지 않는..
      동양의 정신적인 어떤 것?이 그 해답을 찾는 열쇠가 될수도 있을거라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딱딱 떨어지고 증명할수 있는 그 것을 뛰어넘는 것..
      누가 뛰어넘게 될까요? 언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가입해준다는..케이블티비의 보험가입이 왠지 명쾌하게 들립니다!!

NAME HOMEPAGE PASSWORD SECRET

◀ PREV : [1] : [2] : [3] : [4] : [5] : ... [74] :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