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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이 바뀌고..
보행자들에게 건너라고 초록불이 밝혀지는 횡단보도..

한 아이가 잽싸게 퀵보드를 타고 건너고 있다..
근래 보기 드문 필름사진이다..

햐..밀린 8롤의 현상은 도대체 언제쯤 하게 될까?


나름 대작이라고 태크에 밝혀두었지만..
지난주까지 겁나게 바쁘고 신경쓰며 살다가..
갑자기 월요일 오후부터 감기가 오기시작해서..
사실 컨디션도 별로고..
어떤 상(想)이 떠오르질 않는다..

크..

2010/03/11 21:25 2010/03/11 21:25
  1. 오햏자 2010/03/30 10:02 수정 | 삭제 | 댓글

    오!!! 사진 참 느낌 좋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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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신선한 사진이다..
작년 10월때의 것이니..

대중교통을 이용해서..인사동에 놀러갔더랬다..
우리 아이들은 태어나서부터 자가용만 타고 댕겨서..
대중교통을 타보지 못해..일부러 사서 고생을 했는데..

너무너무 재미있었고..
너무너무 오랫만의 서울..인사동이 그리웠었는데..
그냥 그럭저럭 이였다..

생각보다 많이 변했달까?

인사동이 변한건지..
내가 변한건지..

예전의 그 느낌을 전혀 살려낼 수가 없었다..

그냥 외국인들이 좀 더 많이 다니는 쇼핑의 거리..


점점 뭔가 혼탁해지는 것만 같아 아쉽다..

나도 아쉽고..내 주변도 아쉽다..
2010/02/10 13:07 2010/02/10 13:07
  1. 오햏자 2010/02/13 12:25 수정 | 삭제 | 댓글

    횽아도 럭셜라이푸하러 인사동 가셨군요!!!

    인사동두 인제 많이 변해서 예전의 모습은 많이 없다는...

    • 애정어린시선 2010/02/21 23:14 수정 | 삭제

      럭셜라이푸가 아니라..촌놈때놈 벗을려구 간거죠..^^
      인사동도 한번씩 가보고 해야..
      고려적에 가본 인사동 기억가지고는 요즘 어디 대화에 끼어들기도 힘들고..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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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지난 사진 우려먹기도 아니고..웬만인가 싶지만..
슬라이드 필름으로 찍은 것이다 보니..
밀려서 그렇다..

아무래도 디지탈이랑 흑백을 위주로 찍게 되는 세월이다..
슬라이드 필름은..나중에 환등기로 보는 맛이 있다지만..
다소 불편하고..-_-;;에또..무엇보다 가까운데서 빨리 현상할 수 없다보니..
이런 우려먹기 같은 현상이 자주 발생한다..

그렇다고 1-2통 찍은거 택배비 내가면서 매번 현상할수도 없지 않은가?

여름에 잠깐 다녀왔던 통영은 참 좋았다..
아니 좋았다는 추상적인 느낌도 아주 단편적이고 즉흥적일만큼 잠시 머무르다 왔다..
숙소를 잡고 1박을 했으면 싶었지만..-_-;;

결국 다음에 또 오기로 했다..
그땐 더 잘 찍어야지..
2010/02/10 13:03 2010/02/10 13:03
  1. 오햏자 2010/02/13 12:28 수정 | 삭제 | 댓글

    음 ... 결혼하고 코스트코에서 필름스캔비가 저렴해 참말로 좋아했는데,

    돈없어 필카 팔아버리니 아쉽기만 하네요 ㅠㅠ

    • 애정어린시선 2010/02/21 23:13 수정 | 삭제

      그래도 필카 하나정도는 렌즈호환되는걸로 남겨두지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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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시장 앞이다..
그냥 급하게 찍었다..

아니다..20미리 광각이였기 때문에 급하게 라기보다..
흔들린 사진인 것 같다..

감도 100이 아쉬웠던 대낮에 물려놨던 필름이였구나..씁..-_-;;

그냥 탄력받아 올리는 질보다는 양으로 승부하는 샷쯤이라고 해두고 넘어가자..
(안 흔들렸으면 좀 좋았겠건만..)
2010/02/10 12:59 2010/02/10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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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썩 마음에 들진 않는다..
앞에 차도 한대 가리고 있고..
배경은 정말 쏙 인데..-_-;;

횡단보도 사진은 의외로 찍기가 힘든거 같다 정말이지..-_-;;


경남권에서 맛있다고 소문난 집을 찾아가는 중이다..
저기 하얀 간판의 그집..흠..맛은 있었는데 너무 사람들이 많았다..


요즘 오두막 구입하고 탄력 받은 상태라서 사진을 좀 찍고 올린다..
좀 길게 가자고..기변도 작작하고 말이지..후후
2010/02/10 12:56 2010/02/10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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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은 진~~~~짜 스카이라인..이 지저분하다..
탁 트인 공간도 별로 없을 뿐더러..
온데 사방팔방 둘러보면 아파트 뿐이다..

수원의 구석구석을 다 다녀본건 아니지만..
일단 내가 주로 다닌 동쪽 부근만 보자면 그렇다..

가끔..삼성전자 안에 있는 높~~~은 건물 옥상이나..
메타폴리스 옥상에 가서 사진을 찍어보고 싶다..

메타폴리스는 한번..경비실에라도 가볼까..생각중인데 시간이 나질 않는다..-_-;;
올라갈수 있을까?


이 작품의 배경이 되는 횡단보도 뒤로..새로 신축중인 아파트가 보인다..
원래 저 자리에는..산본?근방에 있는 천문대같은게 있는 산자락이 보였던 곳이였는데..
이제 못 보게 되어 버렸다..즉 그림 버렸다는 이야기..

요즘 하고 있는 어쌔신크리드2라는 게임이 있는데..
배경이 중세 르네상스 시대인 게임이다..
참 부럽기도 하고 놀랍기도 한게..
(사실 실제 이탈리아에서는 불편하기도 하단다)
중세 시대와 요즘 찍은 사진이 별로 변한게 없다는 거다..
현대가 아니라 근대에 지은 건물조차 없는 고풍스러운 도시..
민속촌!이 아니라 도시 통째로 말이다..햐..
그렇게 따지고 보면..우리나라는 전통말살정책의 첨단을 걷는 나라가 아닌가 싶다..

날이 풀리면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 유산 중 하나인..
수원화성을 싹 돌아볼까 생각중이다..
더 소실되거나 망가지기 전에 말이다..

어떤 개썅놈의 새끼가 향일암에 불을 질렀고..
노망쳐든 노인데가 남대문을 구워먹었고..
개잡놈이 서장대로 태워먹었다..

2009/12/30 12:19 2009/12/30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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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렌즈를 즐겨 쓰다보면..
가끔 단렌즈를 들었을때..
상당히 어색하다..

단렌즈를 즐겨쓰다가..
줌렌즈를 들게 되면..
너무 조리개수치가 커서 ISO를 올리게 된다..

하지만 쏜이의 알파700과 속칭 칼번들(za1680)의 조합은..
자뽐을 일년에 한두번 꼭 받는 나에게도 강한 내성을 길러준..최고의 조합이긴 하다..

*이 작품은..m7로 찍은 것임..-_-;; 근데왜 알파700이 이야기를..하지??

아! 이 여성분과 대략 눈인사를 할 정도 가까웠었는데..
현상하고 스캔해보니..생각보다 거리가 있었다..
약간의 혼란스러움과 이상한 기분은 무얼까?

*으~ 집에 현상할 흑백필름이 6롤이 있고..4롤의 슬라이드를 충무로에 보내야 한다..-_-;;
2009/12/30 12:12 2009/12/3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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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출을 한다..
매일 하는건 아니구..
일주일에 2-3일씩은 하려고 노력중..
일주일 내내 하기도 했었고..

거리가 몇십키로 까지 가는건 아니지만..
꽤나 높은 오르막이 있고..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은 저질체력이라..힘들다..
비가 오는날은 타기 힘들다..하지만..

더 타기 힘든건..애매하게 만들어져 있고..개떡같이 시행되는 자전거 관련법이고..
정비될 기미조차 보이지 않아 답답할 뿐이다..

뭐 현실적으론 여기는 경기도!이기 때문에 어지간한 교통위반을 해서는..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사고를 내지 않으면 장땡!!이라는..경기도의 분위기때문이다..
(그래서 나도 혼자 업무차 운전을 할때는..여~러가지 위반을 많이 한다..)
자전거 도로위로 주차되어 있는 자동차..
4차선에서 차선먹고 달리면 위협하는 자동차..
쌩썡부는 바람과 트럭이 뿜고 지나가는 매연에 켁켁거리다 보면..-_-;;
아 씨바 자출은 아닌거 같아! 라는 말이 절로 나오지만..

에휴..이쯤하고 말자..

2009/10/28 15:55 2009/10/28 15:55
  1. 구상나무 2009/10/28 20:09 수정 | 삭제 | 댓글

    안전장구, 특히 헬맷은 반드시 폼 안나오더라도 쓰고 다니세요^^

    • 애정어린시선 2009/10/29 19:51 수정 | 삭제

      당면이죠..
      가벼운 자전거 장갑하고..헬맷을 쓰고 다녀요..
      처음 핼맷쓰던 날에 어찌나 쪽팔리고 어색하던지..
      근데 몇일 지나니까..뭐 잘 모르겠더라구요..

      요즘엔 바람이 차가워져서 고글이 고파요..
      눈이 시큼시큼 하더라구요..찬바람 많이 맞으면..말이죠..^^

  2. 오햏자 2009/10/29 09:32 수정 | 삭제 | 댓글

    음... 일산은 자전거 타기 참 좋게 되어있는데 말이죠. 따로 있진 않지만 길 자체가 넓어서 그런듯해요~
    소햏도 살빼려고 자출시도하려 알아봤지만, 회사 근처 샤워할 곳의 압박으로 포기하고 말있습니다 -ㅠ-;
    (참고로 왕복 70km임)

    • 애정어린시선 2009/10/29 19:52 수정 | 삭제

      샤워안하게 살살 타면 되죠..ㅋㅋ
      왕복 70km면..자출은 좀 힘들듯 한데요..
      최소한 스쿠는 되어야..하루 70km씩 자출하면..체력 정말 빵빵해지겠는데요..

      튼튼한 하체!! 사랑받는 남편!! 밤이 무섭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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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횡단보로를 건너는 순간의 비..






514번 올리다가 잠이 들어버렸다..-_-;;
그리고 의자에서 떨어져 책상 밑에서 노숙모드로 취침..-_-;;
2009/10/28 02:25 2009/10/28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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