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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일상 2010/03/16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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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과자..
큰 아이의 크리스마스 이브 등원에 보내주려고 엄마가 새벽에 고생이다..
반죽을 해서 적당히 얼려두었다다가 적당한 크기로 펴고..모양틀로 찍어서..
오븐에 구워낸 후..심심하니까 달콤한 설탕시럽으로 예쁜 무늬를 만든다..
유치원 반 아이들 숫자만큼 만들어 하나하나 포장해서 아이에게 아침에 들려주면..
아이는 정말 행복한 표정을 짓는다..

사실 좀 더 많이 구워서 아빠랑 엄마랑 포장하며 아작거리긴 했기때문에..^^
사실 제과점에 가서 돈을 내고 구입할 수 있는 전문 과자에 비하면 맛과 모양이 떨어지지지만..
사실 저거 만든다고 아이들 재우고 나와서 하품하면서 만드는 게 여간 귀찮이즘을 동반하는게 아니지만..

아이의 행복한 웃음과 아이 친구들을 위해서 이러고 있다..
좀 구식이랄까?


* 언제 한번..김밥재료를 만들어서 아이들과 함께 김밥을 만들어 먹어봐야 겠다..
** 소풍가는날 아침에 도시락에 곱게 담아온 김밥천국표 김밥을 먹어야 하는 아이들도 있다고 한다..
*** 여건이 허락한다면 좀 더 중소도시 시골로 이사가며 아이들을 풀어놔주고 싶기도 하다..
2010/03/16 23:07 2010/03/16 23:07
  1. 비쥬 2010/03/27 01:32 수정 | 삭제 | 댓글

    오우 역시 아이가있으면.. 부지런해져야한다..
    엄마표 집 김밥 먹고싶다

    • 애정어린시선 2010/03/29 19:15 수정 | 삭제

      엄마표 집 김밥 맛있게 싸려면 연습해야지..
      엄마표 쿠키..맛나..아주 맛나..

  2. 오햏자 2010/03/30 10:01 수정 | 삭제 | 댓글

    조족횽아 마나님도 능력자셨군요 ㄷㄷㄷ

    • 애정어린시선 2010/04/14 17:40 수정 | 삭제

      때되면 다 만들줄 알게 되요..
      안 만들면 옆에서 옆구리좀 살살 쑤시면 되구요..^^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으면 맛있어요..
      커피도 직접..과자도 직접..

      맛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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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해야 대접받는 시대..
1등만 인간다운 시대에 이어..
이나라에서 좀 사라져 줬으면 하는 정신병중 하나이다..

개인적으로 모델들처럼 아니..
연예인들처럼 홀쭉하고 길쭉한 사람보다는..
적당히 살이 있고..선이 고운 사람을 더 좋아한다..
남자든 여자든 너무 마르고 홀쭉한건 싫다..

뭐 내 개인적 취향이기도 하니까..
마른 사람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이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좋지 않다는 거다..

현실과 이상의 타협이 아니라..
현실에서의 만족이 맞는거 같다는 것..


갈수록..사람들의 체형이 예전에 공상과학 영화나 순정만화에 나오는 것처럼 변해간다..
그럼 안되는데..-_-;;
2009/12/30 12:07 2009/12/30 12:07
  1. 오햏자 2010/01/22 15:47 수정 | 삭제 | 댓글

    소햏과 취향이 비슷하시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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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추억은..
훅!!하는 어느 한순간..
아주 갑자기 깨어버린다..

마치..
지금 사진을 올리고 있던 내 모습처럼 말이다..
..

훅!!? 하고 깨어버리고..은은하게 들려오던 환영같은 음악과 말소리들도 사라져 버린다..

..

어린..날..
어린..나..
바램이 바래서 꿈 속에 스며들어..
꿈 속에..
꿈 속에서..달콤함에 빠져들어 있었다..
그 달콤함을 온전히 한번 맛 보기도 전에..
난 꿈에서 훅!? 깨어나 버렸다..
그리고 너무 슬퍼서 울고만 싶었다..
하지만 울지 않았고..
진항 향기를 간직한 채..
몇 일간 계속 그 꿈을 꿀 수 있었고..
꿈 속에 그렇게 취해 있었다..


..
..

나..
지금 한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는..
이런저런 잡다함들까지 모두 함께 녹화하여..
기억 저편에 잘 보관하는..참 기억력이 좋은 나는..
사진을 올리면서 앞에 3장을 올리면서..
그 3장의 사진 속에서 볼 수 있던..내 추억의 단편들에 취해 들었다..
..

실제로..
난 이제 꿈을 꾸는 횟수가 줄어 들었는데..
그건 바로..골아 떨어질만큼 내 스스로 혹사하듯..한 잠 버릇 때문이기도 하고..
저물어 가고 여물어 오는 하루 속에서 온전히 지낼수 있는..
나만의 시간을 즐기기 때문이기도 하다..

..

아..

얼마만의 장문이며..
얼마만의..느낌인가..
..


당신은 꿈 꾸고 있는가?
당신은 추억에 젖어들어 있는가?
..

좆도 모르고 까불던 예전의 내 모습이..
지금의 나와 만난 오늘 밤..

거하게 취한 느낌이 든다..



2009/11/06 02:20 2009/11/06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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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이다..
..

훅?!!
2009/11/06 02:09 2009/11/06 02:09
  1. 오햏자 2009/11/28 21:24 수정 | 삭제 | 댓글

    다섯시방향 200미리로 찍은사진 부탁드립니다 -ㅠ-/ 흐흐흐

    잘 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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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조금 더..

거슬러 올라와 본다..

머리에 피딱지가 벗겨져 갈 무렵의 내가..
카메라 하나 달랑메고..
화구박스와 가방을 메고..
매일매일 오가던 곳..

친구들과 술한잔..두잔 기울이다가..
외워둔 막차시간에 맞춰 달리기 하던 곳..

..
 
참..세월이 빠르구나..
참..인생이 이런거구나..
참..내가 그랬었구나..
참..참..참..참..

많이..겹겹히 참참참 쌓여있는 기억들..
그 오래된 기억들이 하나씩 하나씩 꺼내어 지고 있다..

참..나도 별 걸 다 기억하고 있구나..싶다..


하라는 입시미술과 하라는 시험공부는 안 하고..
엉뚱한 생각만 가득했던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와 버렸다..

아하하..
2009/11/06 02:05 2009/11/06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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닳고 닳았을 것 같다..
오랫만의 횡단보도라는 말..

사실 약 7-8년을 찍어온 건데..어떤 가시적인..활동이 있었다면 모를까..
그냥 노다지 찍어대고 여기저기 업로딩 해온터라..
그만두고 싶을 때가 많았지만..

뾰족히 다른 주제로 사진찍기를 새로 시작할 짬조차 없는 요즘인지라..



아니..그저 해가 완전히 떨어지기 전에 퇴근하고..
아이들이 잠들기 전에 퇴근해서 아이들과 놀아주는 것 조차..
요즘의 내게는 참 사치스러운 일이다 보니..

닳고 닳은 말이지만..또 갈아내고 있다..
2009/10/28 15:39 2009/10/2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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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처럼 비내리던 어느 날..
출근길에..찰칵..
2009/07/14 02:43 2009/07/14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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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가본 일산거리..
좋구나..일산거리가 좋았다기 보다..
오랫만이라는 그 느낌과 감각이 좋았던 것이 맞을듯 하다..

명동거리도 오랫만에 걸어보고 싶다..
예전에 x700 하나 둘러메고 명동거리를 걸으며 사진찍곤 했는데..
그때도 막샷이였고..지금도 막샷이지만..

예전부터 이어져온 익숙함과 오랫만이라는 색다름..
그리고 예전과 달라진 생소함이 만들어주는 선물..

2009/06/08 02:42 2009/06/08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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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전의 라페스타는 꽤나 한적했다..
밤엔 너무 복잡하고..낮엔 너무 조용하고..
조금만 주의깊게 주위를 둘러보면..
너무나 흔하고 손쉽게 공존하고 있는 극단적인 2가지의 버무려진 개념들을 알수가 있다..

물론 처음부터 약간 4차원인것들도 있긴하지만..
2009/06/08 02:41 2009/06/08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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