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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KTX를 타기 위해 서울역에 왔다..
젠장..너무 일찍 왔다..

그래서 혼자 멀뚱멀뚱..지나는 사람들 보면서..
30분을 서있었다..

춥기도 하고..힘들기도 하고..
명절이 점점 명절다워 지지 않는 듯한 모습..
아이가 점점 아이다워 지지 않아야 하는 세상..
배려가 점점 바보스러움으로 보여지는 후회..

곧!
KTX에 몸을 싣고 쏟아지는 잠을 참으며..
내려야 할 역을 지나치지 않기 위한 싸움이 시작되려 한다..

-_-;;

내려야 할 역 전에 깨워주는 서비스는 없을까?
2010/03/11 21:46 2010/03/1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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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을 입은 날씬한 여학생이 횡단보도를 지나가고 있어서..
교복에 관심이 갔다..
그래서 마트에서 장을 보다가..
교복가격을 알아보게 되었다..
그냥저냥 25만원이란다..
안에 티셔츠나 치마같은거 2벌로 사고 그러면..가뿐히 30만원정도 할것 같았다..

난 교복을 입지 않은 세대라서 모르겠다..
내 바로 아래 후배들부터는 내가 나온 고등학교도 교복을 입었었다..

내 동생이 고딩일때는 약 10만원 선이였다고 한다..
대부분 학교앞 교복매장에서 구입했었다는데..

교복을 입었을때의 느낌은..
군복을 입었을때의 느낌과 어떻게 다를까?




꼬릿말 하나 추가하자면..
난 소녀그룹 보면서 헐떡대거나 학학 거리는거..참 별로다 개인적으로..
바보상자를 잘 안보니 모르겠다..

하지만 메이져는 보고 싶다..^^;;


역시 아주 오랫만에 포스팅 해본다..
1월에는 잡채덮밥 같은 날이 좀 있어서 그랬던 건가?

포스팅 하는게 어색하다..
앞으론 좀 자주 하고 싶으니까 도와줘!!
2010/02/09 05:46 2010/02/09 05:46
  1. 구상나무 2010/02/09 09:49 수정 | 삭제 | 댓글

    걸그룹들의 뮤직비디오를 보면 성인남성들을 자극할만한 여러 요소들이 가득하죠. 소녀그룹 멤버 하나하나에게도 다 저마다의 꿈이 있을 텐데, 그저 하나의 그룹으로 뭉쳐서 팔리는 걸 보면, 이 자본주의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지 문득문득 소름이 끼친다고나 할까요.

    • 애정어린시선 2010/02/09 10:21 수정 | 삭제

      조련사와 곰의 꿈..그 교집합이..
      걸그룹들의 번영을 가져왔겠죠..
      거기에 지대한 도움을 준건..
      우리또래의 나이든 남자 팬들이죠..

      그또래 여자사람들과 성상품화에 대한 배격은 아닙니다..
      전 자유롭고 과감한 성문화를 좋아하거든요..

      시대가 변했으니 그게 용인되는 것인데..
      걸그룹은 별로라는 결론이랄까요? ^^ㅋㅋㅋ

  2. 비쥬 2010/02/09 19:03 수정 | 삭제 | 댓글

    새벽 5시 반에 포스팅이라.. 잠도 없으셔~
    ps 소녀시대 왕 지겹다 ㅎㅎ

    • 애정어린시선 2010/02/09 20:51 수정 | 삭제

      어..요즘 잡채짬뽕들 때문에..

      좀..들쑥날쑥하네..

      이런 잡채짬뽕같으니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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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맑은 겨울 하늘이였다..
2002년에 남성 컷트가 12000원 하던 미용실은 대박나서 커졌고..
2002년도에 6000원 이였다가 2010년 지금은 7000원 받는 미용실은 아직 그대로이다..


같은 센서를 품고 있는데 껍데기가 다른 어떤 디카가 있는데..
비싼 껍데기가 달려 있는 디카가 찍어낸 사진은 감성적이고..
싼 껍데기가 달려 있는 디카가 찍어낸 사진은 거기까지라고 한다..

그저 아주 조용한 서울 최외곽의 조그만 동네에도..저런 고가의 마케팅이 살아숨쉬고 있었다..

싸고 튼튼하고 좋은것 보다..
비싼게 뭔가 더 있어보이는 시대에 사는건 피곤하다!!
2010/02/09 05:38 2010/02/09 05:38
  1. 비쥬 2010/02/09 19:10 수정 | 삭제 | 댓글

    집앞 이마트에있는 미용실에는 맨날 사람들이 징그럽게 바글거리는데
    디자이너들은 전부 무슨 모델처럼 하고 다니면서.. 앞머리 하나 제대로 못자르더군
    실력도 없는데 뭔가 있어보이게 하고다니는 꼬라지들이 진짜 꼴보기 싫어..

    • 애정어린시선 2010/02/09 20:53 수정 | 삭제

      임아트 미용실은 컷트가 2만원이더라구..
      몰랐는데 난 저기 옆에 있는 7000원 하는데서 컷트 하는데..
      내 친구는 임아트 미용실에서 전담 디자이너?에게 2만원 주고 컷트하더라고.. 전담 디자이너 몸매는 아주 괜츈하더라고..아니 사실..
      거기 임아트 헤어디자이너들은 실력보고 뽑은게 아니라..몸매보고 뽑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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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퇴근..
나는 야근..

토요타의 어떤 경영이 유행했었다..가..
지금 죽쑤고 있다..

토요타는 협력업체와 협의 하여 원가를 절감하고 효율적으로 개선햇다고 하지만..
아무튼 그 효과로 이익의 극대화를 꾀하다가 자빠져버렸다..

여기서 2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다..

하나.

어떤 새로운 기술이나 새로운 소재가 나오지 않는 이상..
공정개선이라는 말장난이 첨가된 원가절감과 생산단가를 낮추는 일은..
필수적으로 품질저하를 동반하게 된다는 거다..

10000원짜리 온전한 물건을 만들기 위해서는..10000원 값어치를 하는 만큼의 온전한 정성과 재료가 들어가야 한다는 말이다..
10000원짜리를 8000원에 만들수 있다고? 그건 2000원어치만큼 어딘가에서 값어치가 빠진다는 것과 같다는 말이다..


둘.

토요타의 모습을 보면서..우리의 악덕기업들이 타산지석으로 삼아..
배우고 깨달아야 하지만..그렇게 하기는 아주 힘들다는 것이다..
돈은 없는 사람이 오히려 욕심이 적거나 적당하고..
돈을 많이 가진 사람일수록 욕심이 많고 탐욕적인 것 처럼 말이다..
(돈의 돼지..돈의 노예가 되지 말자..적당히..거리를 두고 즐기면서 살자! 라고 말은 한다만..)

저 잘 나가던 토요타의 자빠링을 보면서..너희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가?



세상이 돌아가는 단순한 이치와 순리는 간단하다!!




2010/02/09 05:24 2010/02/09 05:24
  1. 구상나무 2010/02/09 09:51 수정 | 삭제 | 댓글

    그래서 우리 마우스 가카께서는 등록금이 싸지면 교육의 질이 떨어진다는 명언을 남기셨나봐요. 아, 이런 선견지명이란...

    • 애정어린시선 2010/02/09 10:22 수정 | 삭제

      얼어죽다 비빔밥에 재뿌리는 선견지명이죠..
      티비나 포털에서 얼굴보는 그 자체로 짜증나요..

  2. 비쥬 2010/02/09 19:12 수정 | 삭제 | 댓글

    사진 멋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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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박 출시때 구입했던 것이 HDD 용량이 많이 부족했다..
재미있게 했던 게임..매스이펙트2가 출시했는데..DVD 2장을 하드카피 하려니..
밥풀떼기 하나만큼도 들어갈 자리가 없었다..

결국 이렇게 저렇게 엎치락 뒤치락 하다보니..
120G HDD가 장착된 까만 무광의 위용을 자랑하는 신형 엑박을 구입하게 되었다..
물론 그 댓가로 이번달은 다소 헝그리하게 지내야 하겠지만..
보고 있으면 기분좋고..괜히 손에 더 잘 맞는 듯한..플라시보 뽕에 취하게 된다..

하지만 가만히 들여다 보면..
이것저것 하고 싶은거 많고 하려고 하는 욕망이 강한 나의 이런 것들을..
나의 아내가 이해해 주기 때문이 아닐까..?

아내는 무언가 하고 싶고 바라는게 없을까?
있다..있는데 표현을 안하고 있단다..
(사실 나보다 종류나 그 정도는 작은 듯 하지만..)

아무튼..요즘 일이 좀 지랄같고..짜증나는 일이 많은데..
이렇게 라도 갖고 싶었던 것을 갖는걸로 약간..순간의 만족을 느낀다는게..참..


아까 저녁때 먹은 짬뽕국물에는 여러가지 재료와..여러사람의 노력이 들어가 있듯이..
지금 내 모니터 옆에 놓여있는 저 껌댕이 엑스박스 게임기는..
누군가의 무언가들이 뒤섞여 있는 짬뽕 국물 = 엑스박스 삼돌이..깜댕이..

결론이..하고싶은 말이 뭐냐고?
카메라 가게 사장님 이야기처럼..

뭐긴 뭐야..아내가 게임기 사줬다고 자랑하려는 게지..^^
2010/02/09 04:42 2010/02/09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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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중인 카메라의 보관 중인 모습이다..
캬..어질러 놓은 컴퓨터 책상위의 볼펜들과 키보드..몇가지USB케이블 말고..
카메라들을 보라!!

nf1에..85.2L..
매츠후레쉬..
@700에 za1680..
m7에 크롱크롱*25..

실제로 보관중인 모습이다..
다들..한 가격하는 녀석들이고..많은 사람들이..
쌕끈한..제습함에 넣어두고 고이고이 아껴서 사용하는 물건들이지만..

나는 쌕끈한 제습함도 없고..그 흔한 낙앤낙+하마 조합도 없다..-_-;;
그간 쭉 경험해본바..

주체할 수 있을만큼의 바디를 저렇게 늘 생활하는 주변에 늘어놓아서..
서핑하거나 이렇게 글 쓰다가 한번씩 셔터질 하고..후! 하고 불어주고..
쓰다듬어 주고 하는게..더 좋았다고 할까?

그리고 카메라니까 언제 어디서든 찍혀야 하니까..
언제나 필름을 넣어둬야 한다는거..-_-;;
(근데 오늘 몇방 먹었다..얼마전에 필름을 빼고 살짝 필름실 청소한다고 했다가..
바빠서 나락에 빠져있다 돌아와서 몇일을 찍었는데..카운터가 마냥 돌아 확인해보니..
nf1으로 몇일간 찍은 사진은 마음으로만 볼수 있는 사진이 되어버렸다...크아..-_-;;)


암튼..멋진데 넣어두고 흠..하며 미소짓는 것보다..
항상 곁에 두고 티격태격 하는게 더 나랑 잘 맞고..실제로도 장비에 더 좋은거 같다..^^

남들보다 지저분하고 험하게 카메라들을 다루지만..
누구보다 어떠한 순간에도 카메라를 가까이 두고 산다고 자부한다!!


제습함 살 돈이 생기면 뭐?
필름산다!!

2009/12/12 04:55 2009/12/12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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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형의 마지막 일본무사..
라스트 사무라이를 보았다..
DVD 산지는 오래되었는데 러닝타임이 2시간이 넘어가는 데다..
예전부터 2-3번 볼 기회가 있었는데..어찌 안보고 지나쳐..
아닌가 보다 했었는데..

뭐랄까 일본문화나 일본 것들을 상당히 좋아한다는 톰형이..
적당히 일본배우들 기용하고..일본돈도 쌈싸다가 만든영화인거 같다..

신비스러운..어떤 그런..사무라이..부시도(무사도)에 대한..환영을 그렸달까?
여러 영화평들을 보아하니..일본의 것에 대한 찬양? 신비스럽게 포장한 것에 대한..
실망감들이 표현되어 있다..

영화음악 잘 만든다고 소문난 양반이 영화음악에 참여했고..
나름 뜬 톰형도 나오고..일본배우도 연기잘하고 카리스마 있었다..
그래도 나 역시 약간의 실망이랄까? 뒷맛이 구리구리하다..

뭐..리뷰를 위한 DVD 사진을 찍은 카메라도 일제이고..
내가 아끼는 똑딱이도 일제고..
필름카메라도 일젠데..
(이동 전자기기와 음향기기들은 다행히 취미가 아니라서 없긴 하지만..)

너무 니혼반자이..이래버리면..반감이 생긴다..
내 아이들에게 좋은 애니메이션으로 지브리의 것들을 보여주지만..
그 수장 미야자키 양반도..한국을 지지리 보듯하며..
그만큼 자신의 애니메이션에 일본의 어떤것들을 심어놓았을터라..
보여주기 싫지만.. 재패니메이션이라는 말이 있듯..
애니메이션에서 일본을 빼고 말하기가 상당히 힘든지경의 시대인지라..


또하나..왜 가만히 잘있는 호랑이는 숲에서 잡아조지는지 모르겠다!
이것도 약간의 코드가 삽입된 듯한 냄새가 짙었다..
게다가 난 호랑이띠란 말이다..썅!



영화는 달린다..
미제 전쟁영웅이 바람이나 쐴겸..일본에 왔다가..
한컷 폼재는 무사들과 엮이면서..좆간지임..나도 무사하고픔..
이러면서..일본의 문화를 이해하고..무사가 된다는 내용이다..
물론 그 안에서 이해를 못한다고는 하지만 너무나 쉽게 동화되는..
같은 동양인인 나도 잘 이해하기 힘든 것들도 있었고..
엔딩뒤..안봐도 비디오다..남편을 죽인 원수가 쌰바쌰바 쌰쌰바..해서..
애 하나둘 더 낳고 촌에서 잘 먹고 잘 살았다가 아닐수 있을까? 싶을만큼 확정적인..엔딩..
크흣..





약간 다른 이야기로..
니미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중에 잔인하면서도 살콤한 바람의 검심..이라는게 있다..
거기 나오는 히무라라는 자객..아주 유명하다는데..이 양반이..전란의 에도에서..
에도막부를 무너뜨리는 유신지사..(아마도 메이지유신에 찬성하는)쪽에서..썰고 다니는데..
모르긴 몰라도 아루그렌 대위가 왔을때도 살아있었다는 시대적 공감대가 형성이 되었다..
신문물의 첨국에서 온 아루그렌 대위는 메이지유신에 반대하는 옛 대신편에서..칼을 드는데..
둘이 만나서 칼춤추는 장면이 그려질수 있지 않았을까?

아무튼..
톰형의 그간 영화속 팬이였던 나로서도..다소 실망스러운 영화였다..
어떤 특별한 영상미도 느낄수 없었고..이미 꼬라진 상태였던가? 후후..
역시 톰형은 탑건 때랑 미션인파선이 아플때가 짱인듯..
아!! 콜레드럴에서도 봐줄만 했단..지하철 종점까지 죽음의 여행을 하게 되는..
상처입은 코요테..


이쯤에서 정리하자!!
2009/08/13 03:01 2009/08/13 03:01
  1. 구상나무 2009/08/13 08:55 수정 | 삭제 | 댓글

    급정리모드... ㅋㅋ
    집에 공짜로 받은 DVD 한두개 있는데, 여전히 구석에 처박혀 있고 보지 않는다는...

    • 애정어린시선 2009/08/13 17:04 수정 | 삭제

      마트갔더니 DVDP(디빅도 볼수있죠!!!)가 9만원인데 더 싸게..쎄일하길래 덥석!! 물어온 뒤로..마트갈때마다 9000원코너..6000원코너에서..
      한 5분 골라잡아 온답니다..^^ 쏠쏠해요..지금 DVD타이틀이 그렇게 모아서..한 30개?정도..물론 예전부터 한두개씩 샀던거 포함이죠..

      지브리것들은 얄짤없이 24500원이에요..대원동화 돈 잘 번단..
      토토로..나우시카..붉은돼지..치히로.. 하울은 복사..고..원령공주는 잃어버렸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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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늦은 시각의..퇴근길에 만난 풍경..
제법 늦은 시간이니만큼..
횡단보도를 건너는 여인의 발걸음은 급하다..
현상할 필름이 밀려있는 내 오른발끝과 연결된 발목부분에도 힘이 들어가 있다..


횡단보도의 횡단신호로 바뀌는 순간..좌우를 살피고..
좋은 횡단보도를 건너는 순간을 담을수 있다는 생각이 들면..
바로 바른손으로 카메라를 집어들고 설정을 점검한다..
이 순간 횡단보도 바로 앞에 정차하면서..신호가 바뀐다..
약간의 순간이 지나고..초록신호를 알아차린 사람들이..
걸음을 내딛는게 되고..한번쯤 살짝 구도를 잡아보기 위해..
파인더를 들여다 보며 자세를 잡았다가..지나는 사람들이 내가 원하는 위치에 오는 순간 찰칵..

마치..
제법 늦은 시각의 퇴근길에 잰 걸음을 떼며 길을 재촉하는 여인의 마음과 같이..
순식간이면서도 당연한 수순..이자..나의 연작이 숨을 쉬는 과정이다!!

고로 이번 사진은 대작이다!!

2009/07/28 22:53 2009/07/28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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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2..

일상 2009/07/27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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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적당히 잘라낸 화물운반용 파렛의 원목 상태..
오른쪽은 왼쪽의 거친 원목을 샌딩과 그라인딩 작업을 거친..
뽀송뽀송하고 예쁜 원목 상태이다..

아..정말..덜덜덜..딸근이 이렇게 알이 베겨보는 날이 있었구나 싶었던 하루..
요건..아래 구조물..이나 지지대를 만들 녀석들이고..
책상 상판을 만들 녀석들은..음..

책상 만들기는 현재 휴가전 일감러쉬와 진상러쉬 때문에 보류중이다..
아..머리속에서는 멋진 책상이 둥둥 떠다니는데..

휴가가 끝나고 나서..몰렸던거 좀 풀린 다음에야 가능할것 같다..
아..더 빨리 만들어 주고 싶었는데..
옹이패널 40개를 다듬는 일이 중간에 끼여들어서..그것도 하고..-_-;;


하지만 이렇게 해놓은거 보면서 가슴이 콩닥거린다는 아내를 보면..
정말 기분이 좋아지고..나중에 여기서 그림그리거나 올라가서 놀게될..
애들을 보면..또 기분이 좋아질거라는 생각때문에..

꾸역꾸역..
일을 하는 중이다..

이번에 몇가지 DIY를 하는과정에서 느낀거라면..
목수라는 직업이 참 매력적이라는 거!! 하고..
정말 땀흘리며 몸으로 일하는 정직한 일이라는거..
그러면서 살짝 끌리기도 했다..

아 너무 멋진 책상이 만들어지면 나 어떻게해..^^
2009/07/27 21:26 2009/07/27 21:26
  1. 구상나무 2009/07/28 10:53 수정 | 삭제 | 댓글

    나도 목공DIY 해보고 싶소 --

    • 애정어린시선 2009/07/28 23:29 수정 | 삭제

      일단 좀 힘들구요..-_-;;
      공구류들이 이것저것 필요하네요..
      저야 회사에 있던거 주워다 하고있어요..
      샌딩기나 그라인딩기..컷팅기 뭐 이런거..죄다 회사에..^^

      일단은..아내와 아이에게 최선을 다하세요!!ㅋㅋ

  2. 비쥬 2009/07/28 17:29 수정 | 삭제 | 댓글

    오빠랑 주말에 이마트 가서 조그만 탁자 주문하고왔는데
    울남표니도 저거 배워볼까? 이러든데? ㅎㅎ
    나 DSLR카메라 질렀는데.. 나 공부 좀 시켜줘

    • 애정어린시선 2009/07/28 23:30 수정 | 삭제

      뭐 샀는데?
      배우러 와..근데 사실 별거 없어..
      나도 별로 고수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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