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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확실성 속의 확실성..을 찾을 확률은 ??





2010/09/06 20:05 2010/09/0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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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도시의 야트막한 건물들이 좋다..

나이가 들어서..세상을 더 많이 알아갈수록..

좋은 것이 뭔지 알게 되어 그런것 같다..

좀 멀~리 볼 수 있는 맑고 여유있는 그런 풍경이 좋다는 것..

하지만..

나이가 들어서..세상을 더 많이 알아갈수록..

좋은 것을 알면서도 선택하고 행동하지 못하는 일도 늘어가는 것 같다..



잘 될수도 있고..망할수도 있지만..

난 어떤 불확실성 속에 던져 아드득 거리며 몰두해보고..

그 상황속을 헤쳐나가 보고 싶지만..

그게 맘처럼 쉽지 않다..던져보는 것부터..시작부터 말이다..


2010/09/06 20:03 2010/09/0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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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낮의 이글거림이..잘 느껴지지 않는다..

하지만 거의 숨이 턱턱 막힐만큼 뜨거운 날이였다..

멀리 장이 서있음을 보았지만.. 엄두조차 낼수 없었다..

작고 조용하고 인상적이였던 경주..

춘천과 더불어..살고 싶은 몇 안되는 우리나라 소도시..




2010/09/06 19:58 2010/09/06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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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을 와보았다..

고1때 수학여행길에 한번..

몇년 전.. 형님, 어머님과 한번..

올해..아내..아이들과 한번..





고1때는 여기저기 구경간다는 것보다..
수학여행의 낭만인 여학생 찍어서 함께 사진찍기..혹은..
밤에 잠 안자고 게임하기 같은것에 심취해서 뭐 제대로 눈에 담고 온게 없었다..
그때 같이 사진찍은 여학생하고 맺어진것도 아니고..뭐 그냥 그재미가 다였다..




몇년 전..불국사를 다시 한번 갔었는데..
불국사 입구께 상인들의 장사속에 호되게 당하고..
불국사에 다다라서..좀 볼까? 하는 순간..아이들이 내려가자고 보채서..
그냥 내려왔다..그리고 주차장 건너..식당촌에서 그럭저럭 맛없는..식사..




올해는 유난히 무더웠더고 할수 있는데..폭염이 내리쬐던..경주의 한낮..
아이들과 함께..시내도 좀 걷고..경주박물관과 첨성대를 가보았다..
너무 덥기도 했고..일찍 나서서 경주만 돌아본게 아니라..
점심먹을 무렵에 도착한 터라..동선상에 있는 몇군데만 돌아보았는데..
좋았다!! 그렇게 덥고..땀도 많이 흘리고..헐떡거렸지만..좋았다..


그래서 나중에 다시 한번 와보고 싶다는 생각을 철썩하게 하게 되었다..



그 경주..시내의 어느 한 곳..
2010/09/06 19:55 2010/09/0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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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 어느 도시..
바쁜길을 가던 중에..횡단보도를 만나게 되었다..

사실 지방으로 가면 갈수록..횡단보도 맨앞에 걸릴 확률은 늘어나지만..
횡단보도에 걸릴 확률은 많이 줄어들고..
또 그 횡단보도를 지나는 사람이 없는 경우도 많아진다..
인구가 너무 과밀화되어 가는 것을 확인한달까?
하지만 나도 선뜻..먼 지방도시로 내려가기는 어려울듯 하다..
내려가고 싶지만..내려가지 못한다..
뭐 이런게 다있어? 라고 생각해보지만..
이런게 많이 있다..-_-;;



2010/09/06 19:47 2010/09/06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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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맞게 되는 행운..

횡단보도 바로 앞에서 좋아하는 각도에서..

보행자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 행운..

도로 위에서 내가 찾은 기쁨..







2010/08/30 20:47 2010/08/30 20:47
  1. 오햏자 2010/08/30 23:32 수정 | 삭제 | 댓글

    아.. 조깅화 사야 하는데 -ㅠ-;;;

    소햏 도메인비용을 안내서 주소 막혔어요 ㄷㄷㄷㄷ

    당분간 여기로 컨택 부탁드려요 ㄷㄷㄷㄷㄷㄷㄷ http://ohehjja.tistory.com/

    • 애정어린시선 2010/09/06 19:43 수정 | 삭제

      조깅 시작하셨나요? ^^
      오..멋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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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외국인 근로자이다..

고맙기도 하고..또 아쉽기도 하다..



왜? 우리는..언제부터 우리들이 손에 기름 묻히는 일을 하지 않게 되고..

기술자들을 나부랭이 취급하게 된걸까?

기술올림픽에 나가서 수상하면 뭐하나..


언제 우리가 기술강국이 되겠는가?

개불알 터는 소리밖에 되지 않음에..코웃음이 쳐진다..


정말로..방법이 길을 못 찾는 것인가? 정말? 궁금하다..


2010/08/30 20:41 2010/08/30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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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은 유난히 더웠던 것 같다..

내가 체중이 좀 늘어나면서 더위를 좀 더 타게 된 연유도 있고..

에어콘을 일찍 틀기 시작해서 일수도 있고..

운동을 하지 않고..조금 게을러 져서 일수도 있겠다..


동네 어딘가의 거래처를 찾아가다가..

양산을 쓰고 얼굴 전체 마스크에 팔 나시까지 한 횡단보도 보행자를 보며..

난 좀 더 더위를 느끼고..에어콘 단수를 2단으로 잠시 올린다..

헉헉헉..



2010/08/30 20:35 2010/08/3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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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했든 하지 않았든..

원하든 원치 않든..

우리 사회는 벌써 다문화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

어렸을때..진정 좋은 것으로만 생각했던..홍익인간..단일민족이 짱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지구촌이라는 단어와 함께 생각해보면..그것은 어쩌면 아주 편협한 생각인듯 하다..

뭐 기왕이면..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해 마지않는 앵글로 색슨 백인들과 다문화를 만들어 가면 좋겠지만..

그건 아직 퍼센티지가 낮고..IMF이후부터 급격하게 늘어난 동남 아시아의 외국인 근로자들..과

농촌을 중심으로 한 외국 아가씨들의 유입을 통해서..지방..중소도시를 기점으로 급속하게 진행중인데..

아직 우리 사회는 그걸 포용할만큼 성숙되거나 발전하거나 혹은 변해있지 못하다..


어린시절 세뇌교육처럼 주입된..단일민족..단군의 자손..홍익인간..반만년 역사의 꿈에서 깨어나..

적당히 현실을 바라보자..






2010/08/30 20:32 2010/08/30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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