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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맞게 되는 행운..

횡단보도 바로 앞에서 좋아하는 각도에서..

보행자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 행운..

도로 위에서 내가 찾은 기쁨..







2010/08/30 20:47 2010/08/30 20:47
  1. 오햏자 2010/08/30 23:32 수정 | 삭제 | 댓글

    아.. 조깅화 사야 하는데 -ㅠ-;;;

    소햏 도메인비용을 안내서 주소 막혔어요 ㄷㄷㄷㄷ

    당분간 여기로 컨택 부탁드려요 ㄷㄷㄷㄷㄷㄷㄷ http://ohehjja.tistory.com/

    • 애정어린시선 2010/09/06 19:43 수정 | 삭제

      조깅 시작하셨나요? ^^
      오..멋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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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외국인 근로자이다..

고맙기도 하고..또 아쉽기도 하다..



왜? 우리는..언제부터 우리들이 손에 기름 묻히는 일을 하지 않게 되고..

기술자들을 나부랭이 취급하게 된걸까?

기술올림픽에 나가서 수상하면 뭐하나..


언제 우리가 기술강국이 되겠는가?

개불알 터는 소리밖에 되지 않음에..코웃음이 쳐진다..


정말로..방법이 길을 못 찾는 것인가? 정말? 궁금하다..


2010/08/30 20:41 2010/08/30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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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은 유난히 더웠던 것 같다..

내가 체중이 좀 늘어나면서 더위를 좀 더 타게 된 연유도 있고..

에어콘을 일찍 틀기 시작해서 일수도 있고..

운동을 하지 않고..조금 게을러 져서 일수도 있겠다..


동네 어딘가의 거래처를 찾아가다가..

양산을 쓰고 얼굴 전체 마스크에 팔 나시까지 한 횡단보도 보행자를 보며..

난 좀 더 더위를 느끼고..에어콘 단수를 2단으로 잠시 올린다..

헉헉헉..



2010/08/30 20:35 2010/08/3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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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했든 하지 않았든..

원하든 원치 않든..

우리 사회는 벌써 다문화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

어렸을때..진정 좋은 것으로만 생각했던..홍익인간..단일민족이 짱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지구촌이라는 단어와 함께 생각해보면..그것은 어쩌면 아주 편협한 생각인듯 하다..

뭐 기왕이면..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해 마지않는 앵글로 색슨 백인들과 다문화를 만들어 가면 좋겠지만..

그건 아직 퍼센티지가 낮고..IMF이후부터 급격하게 늘어난 동남 아시아의 외국인 근로자들..과

농촌을 중심으로 한 외국 아가씨들의 유입을 통해서..지방..중소도시를 기점으로 급속하게 진행중인데..

아직 우리 사회는 그걸 포용할만큼 성숙되거나 발전하거나 혹은 변해있지 못하다..


어린시절 세뇌교육처럼 주입된..단일민족..단군의 자손..홍익인간..반만년 역사의 꿈에서 깨어나..

적당히 현실을 바라보자..






2010/08/30 20:32 2010/08/30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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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한 의문 부호를 남긴 영화이다..
아내가 재미있을 것 같다 하여..영화관에서 보자 보자 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금방 내려간 영화이고..
그만큼 혹평이 대단한 영화였다..

인터넷이나 동호회에서 평을 들어보면..쌍욕이 나온다는 사람도 있고..
하여간에 영화가 어떻길래?라는 의구심이 들어 보게 되었다..


클라이브와 엘사는 생명공학자 들인듯 하다..
프레드와 진저..를 만들어..단백질?을 합성해 의학용으로 사용할 생명체를 창조?해 냈는데..
윗선에서 2단계로의 진행을 원했으나..
독단적으로..인간의 DNA(엘사의 것)와 동물들의 DNA를 합성해..
드렌을 만들어내고 쉬쉬모드..

프레드외 진저의 발표일..
언제부터인가 암컷에서 수컷으로 성전환이 된 프레드와 진저는 발표회장을 피떡으로 장식해주고..
2사람은..압박을 받아 드렌을 시골집에 옮긴다..

*엘사의 방..압권이다..어떻게..저런방에서..지냈을까? 정상은 아니였던것 같다..
뭔가 좀 꼬인 마인드를 가졌는데..그에 대한 묘사는 별로 없다..*

점점 자라는 드렌..눈사이 바다와 빠박이는 그래도 좀 볼만한데..발부분이..좀..-_-;;
암튼..클라이브는 살짝쿵 드렌을 보면서 멍때리다가 깨닫는다..엘사가 보여..엘사가 보여..
엘사한테 대들던 드렌을 엘사는 잔인하게 유린한다..
그리고 꼬랑지에 독침이라기 보다..송곳을 제거해버리고 떠난다..

클라이브는 옷이 벗겨져 버린 드렌을 측은해 하고..감시카메라에 보이지 않자 들어갔다가..
진하게 섹스를 한판 하는데..-_-;;;;;;;;;;;;;;;;; 왜? 왜?  엘사가 보여서 섹스를 한건가?
아니면 영화포스터 처럼 드렌을 아름답다고 생각해서 한판 한건가?
왜 클라이브가 갑자기 드렌과 섹스를 하는지..했는지..잘 이해가 안된다..

하긴 영화를 보면..엘사는 좀 자기만 중요시하는 느낌이 들긴했다..독단적이고 좀 자기애가 강하달까?
암튼.. 클라이브가 드렌과 붕가붕가 하고 있는데..엘사가 보고 빼쳐서 도망간다..
뭐 어찌저찌하여 클라이브랑 엘사는 화해를 하고..
자기들의 씨앗이니 자기들이 해결한다셈치고..
밤길을 달려 도착했는데..드렌이 죽어있었다!!
죽은 드렌을 파묻고 캠프파이어를 준비하는데..들이닥친 팀장..-_-;;
대략 엘사가 제출한 단백질합성물에서 인간의DNA를 발견하고 호구아님 인증을 하러 방문했는데..
드렌 한방에 요단강 건너가고..드렌은 프레드와 진저마냥..수컷이 되어있는 드렌..
얼굴 드럽게 진상이였는데..클라이브 동생도 요단강 건너게 해주고..클라이브도 보내버린다..
그사이에..아마도 클라이브와 엘사가 중간에 떡칠때 한번 보고..클라이브랑 떡칠때 한번 본걸 따라하는 건지..
아니면 그냥 수컷본능인지..그동안 말도 한마디도 못 하던 놈이..씨부렁 거리면서..
엘사랑..라스트 떡을 친다..크으..뭐 떡친다고 해서 보이거나 하는건 아니고..
그냥 떡치는 갑다 하는 화면만 보이는데..감질나게 스리!!
암튼 그러다 클라이브도 보내버리고 엘사 손에 쫑치는데..

시간이 흘러 엘사는 임산부가 되어 사장에게 목돈을 받고..자기가 창조한 자기의 DNA가 들어있는 드렌의 아이를..
임신한 것을 보여준다..사장이 싫으면 안해도 돼..라고 하지만 할듯..
(사람들은 이게 2편을 암시한 거라는데..2편을 없을듯 하다..영화가 흥행에 실패해서..)

수컷으로 변하면 공격성향이 강해지는건 알겠지만.
왜? 프레드와 진저는 수컷이 되고 초장부터 서로 막 쳐죽이게 되는 것일까?

좀 오바..

왜 엘사는 그리도 탐욕스럽게..들이대었을까? 아마도..아이를 낳기는 싫고..실험은 하고 싶고..
자기 DNA를 넣어서 만들어서 아이의 대리만족을 하기 위함도 내포했을듯한..

DNA라는게 어떤 사람의 형질을 가지고 있는 것이지 그사람이 그세월동안 살아오면서
쌓아온 경험까지 전해지는 것인가? 하는 의문도 든다..
클라이브가 엘사가 씌운 드렌에게 호감을 느끼다가 한판 떡을 치듯..
드렌도 클라이브를 사랑?하는 엘사처럼 클라이브에게 끌리고 있었던듯..한..느낌?인데 그럼..좀..


영화는 좀 이도저도 아닌 찜찜함을 남겨준다..
드렌은 인간이 아니다..동물과 인간의 합성물?이 객관적인 표현일텐데..
인간 엘사의 DNA만 내포할뿐..엄마가 임신한것도 아니고 자궁에 있었던 것도 아니고..아무튼..그런데..
꼬마아이만할때부터..클라이브와 엘사가 아이를 양육하는 것처럼 키우기때문에 인간처럼 보이기때문에..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인간에게 느끼는 감정을 갖게 해주지만..

중반이후 엘사가 옷을 벗기고..성장한 실험합성물로 대하는 순간 그때까지 가졌던 인간으로서의 느낌때문에..
연민을 갖게 되고..
덜렁이는 가슴과 보이지 않는 가랑이 사이가 야하게 느껴지게 된다..
사실 좀 털이 많이나있는 원숭이와 다를바 없지만..
원숭이의 나체?를 보며 흥분하는 사람이 없듯..
드렌을 보고 흥분하면 안되는데 흥분하게 만든다는것.. 
그리고 그렇게 드렌에 대한 인간으로서의 존엄?이
사라지고 실험체였지 하는 생각이 드는 찰나..또 마치 사람처럼 클라이브와 떡을치고..
(근데 왜 드렌은 임신을 안했을까?)
또 막판에 수컷으로 변한 이후에는 엘사랑 떡을 친다.. 뭐랄까..
인간이 인간이 아닌 다른 동물과 떡을 치는 걸 보는 그런 지저분함이랄까?

암튼 그런것들이 묘하게 엉키면서 쉽게 말문이 트이지 않게 보는 이들을 비비꼬아 놓으려는게
감독의 의도였다면..성공이겠지만..
흥행에는 실패했다..결과적으로 말이다..뜨뜨 미지근..하게 말이다..


아마 근 미래에 우리인간들은 영화에서처럼..복제인간도 만들어 내는 시기가 올텐데..
그때가 되면..우리는 복제된 인간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
복제품이라고 해야할까? 아니면 복제인간이라고 불러야 할까?
인간과 유사한 고도의 인공지능..사고를 할줄아는 로봇의 출현과는 또다른 문제가 생겨날듯 싶다..


영화는 잘만큼 B급영화라고 평가할수 있을듯 하다..
사실..떡치는 장면이 2번 나오는 것때문에..찜찜하게 여길수도 있지만..이건 떡영화가 아니지 않는가..
감독이나 작가가 나름 고심해서 뭔가 던져주려고 한건데..그게 잘 안 먹힌거라고 본다..
아니면 아직 현재 인간사회가 그런건 고민해보거나 용인하지 않아서 이겠구나..싶다..


근래 본 영화중에 참 생각이 많이 남는 뒤끝있는 영화 중 하나이다..
아마도 제 9 구역처럼 말이다..제 9 구역에서의 비쿠스는 인간으로 태어나서 자라지만..
외계인이 되어간다..하지만 자신이 사랑했던 아내에게..외계인이 되어서도..고철로 만든 꽃을 만들어 보낸다..
비쿠스는 인간인가? 외계인인가? 디스트릭트 9도 참 여러가지 생각할게 많은 재미있는 영화였는데..

헉 주절주절 말이 엄청 길었다..-_-;;
책도 좀 많이 읽어야 하는데..

2010/08/26 12:05 2010/08/26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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